인천시 강화군은 오는 22일과 23일 고려산 진달래 축제의 고인돌 광장에서 강화섬쌀(고시히카리)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이 올해 고품질 쌀 육성 단지(들녘화) 조성사업으로 생산하는 프리미엄 강화섬쌀(고시히카리)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변화하는 소비자 기호에 맞춰 올가을 깨끗하고(Clean)·안전하고(Safe)·밥 맛 좋은(delicous) 최고급 웰빙 먹거리 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강화섬쌀 고시히카리 육성단지 조성사업’ 현장 체험단과 홍보서포터즈를 운영해 재배부터 수확, 식미평가 등 생산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화/백경현 기자 khb58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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