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5일 취업지원서비스 ‘구인처방문 버스투어’ 운영
중구, 25일 취업지원서비스 ‘구인처방문 버스투어’ 운영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7.04.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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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오는 25일 기업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기업탐방‘구인처방문 버스투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선창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현장 방문을 통해 근무환경을 미리 체험함으로써, 기업현황 및 직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의 시간을 제공해 입사를 위한 문턱을 낮추기 위한 취지로 추진한다.

㈜선창산업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합판제재사업부의 교대제 전환(2교대→3교대), 정년연장(57→60세), 임금피크제 실시로 올해 신규 인력을 상·하반기로 나눠 채용한다.

구 관계자는 “구인처방문 버스투어를 통해 구직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업 현장중심의 인력수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중구/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