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득표율 72.0% 달해
국민의당은 이날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거점투표소인 대전 한밭체육관을 포함한 총 31개 투표소에서 현장투표를 치른다.
오후 1시에는 한밭체육관에서 대통령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연다.
연설회 후에는 지난 3월25일부터 이날까지 7차례에 걸친 경선의 득표수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최종 후보 선출에는 현장투표 결과(80%)와 여론조사 결과(20%)가 반영된다. 여론조사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현재 상황에서는 안철수 전 대표의 선출이 거의 확정적이다. 현재 안 전 대표는 누적 득표율 72.0%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19.8%)와 박주선 국회부의장(8.3%)을 압도하고 있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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