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2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사업담당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한 근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소속 전문 강사가 근로활동 중 발생하는 사업장 안전사고 및 재해 사례들과 이에 대한 올바른 예방법 및 대처법 등을 설명했다.
또 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했으며, 구급장비 사용법과 재해별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신아일보] 산청/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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