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표 측에 따르면 이날 세월호가 본격적으로 인양됨에 따라 이를 예의주시하기로 하고 동영상 출마선언은 미루기로 했다.
문 전 대표는 '국민 출마선언'을 모토로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으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문 전 대표 측은 이날 오전 전북 전주에서 예정된 전북 지역 공약 발표도 순연할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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