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22일 오전 7시 시흥대로 및 금하로 구간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특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클린마을 봉사단, 민간단체, 주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보도 및 시설물 물청소 △지장물 제거 및 보도 껌떼기 △화단 및 주변 쓰레기 수거, 빗물받이 내 오물 제거 △취약지역 집중 청소 및 방치된 쓰레기 일제 수거 △학교주변 주요 통학로, 공원 주변 쓰레기 청소 등을 진행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