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출시된 이 앱은 부동산 시세 및 매물정보, 부동산 시장 동향, 아파트 관리비 등을 총망라하는 종합부동산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출시 이후 국민 맞춤형 기능 개발과 사용자의견 수렴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약 25종의 부동산 관련 정보를 탑재하고 있다.
주요기능으로 부동산 시세와 실거래가, 공시가격 등 부동산 가격과 부동산시장 동향에 대한 통계자료 및 거래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고, 아파트관리비도 공개항목을 공용관리비와 개별사용료 등 47종으로 세분화해 공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클릭 한번으로 시세, 실거래가, 공시가격, 가격동향 등의 정보를 다 볼 수 있게 한 '한번에 다 보여주는 원샷정보' 기능이 추가됐다.
앱은 출시된 지 2년 만에 60만 건을 돌파했고, 현재 하루 평균 1000여건 다운로드 되고 있으며 일평균 열람건수는 평일 20만건, 주말 70만건에 이르고 있다.
감정원 관계자는 "향후에는 사용자 위치에서 버튼 하나로 가장 가까운 아파트 정보과 표시되는 현 위치 아파트 검색 기능과 처음 사용자도 쉽게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앱 도우미 추가, 다양한 규모의 통계 등으로 국민 편의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