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행-트럼프, '北미사일 대응책 논의' 긴급 전화통화
황 대행-트럼프, '北미사일 대응책 논의' 긴급 전화통화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7.03.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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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7일 오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전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정부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전화통화는 트럼프 대통령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두 사람은 북핵·미사일 대응 공조방안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