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신세경·나주혁·크리스탈 측 “출연 검토 중”
‘하백의 신부’ 신세경·나주혁·크리스탈 측 “출연 검토 중”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7.02.2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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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미경 `하백의 신부` 표지)

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배우 신세경, 남주혁, 가수 크리스탈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20일 배우 남주혁과 신세경, 크리스탈의 소속사는 “제안을 받고 검토하고 있으나 확정된 것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는 잡지 윙크에서 10여 년간 연재돼 수많은 여성 애독자들을 두고 있는 ‘하백의 신부’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된다.

tvN 드라마 ‘미생’의 정윤정 작가와 ‘나인’ ‘삼총사’의 김병수 PD가 뭉친 작품으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를 그릴 계획이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