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25년 전통 청국장 냄새 대신 구수… 비결은?
‘생방송투데이’ 25년 전통 청국장 냄새 대신 구수… 비결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7.02.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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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방송 캡처)

‘생방송투데이’ 25년 전통의 청국장 맛집이 소개돼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25년간 청국장을 만들어온 고수의 맛집이 소개됐다.

이곳 청국장찌개는 냄새 대신 구수함만 가득하다.

특히 국내산 콩을 이용해 직접 청국장을 만드는 데 맛의 비결이 있다.

아울러 송홧가루와 버섯가루로 청국장의 냄새는 줄이고 발효를 돕는다. 이렇게 3일간 숙성된 콩은 김치와 특제 양념과 합쳐져 깊은 맛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소개된 맛집은 ‘정순화 황토방 청국장’라는 곳으로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원문로 1508-17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