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레전드'에서는 최근 멤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달라진 박명수의 외모에 관심을 보였다. 박명수는 당당하게 선글라스를 벗어 3주 쉬는 동안 눈 밑 지방 수술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혹시 어디 몇 대 맞았냐"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하하는 "제대로 얘기하는 거 보니까 협찬이다"라고 놀렸고, 박명수는 "100% 내 돈으로 했다"고 정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7주 결방과 함께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있는 무한도전은 이날부터 4주간 레전드편들을 모아 보는 코멘터리 방송을 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