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쉬는 동안 눈 밑 지방수술… 협찬 아냐"
'무한도전' 박명수 "쉬는 동안 눈 밑 지방수술… 협찬 아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7.02.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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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무한도전 레전드' 캡처)
'무한도전' 박명수가 3주 만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햇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레전드'에서는 최근 멤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달라진 박명수의 외모에 관심을 보였다. 박명수는 당당하게 선글라스를 벗어 3주 쉬는 동안 눈 밑 지방 수술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혹시 어디 몇 대 맞았냐"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하하는 "제대로 얘기하는 거 보니까 협찬이다"라고 놀렸고, 박명수는 "100% 내 돈으로 했다"고 정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7주 결방과 함께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있는 무한도전은 이날부터 4주간 레전드편들을 모아 보는 코멘터리 방송을 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