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인 지난 11일 남해안의 잔잔한 바다를 품은 득량만 앞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 청암 갯바위에서 아낙네들이 초록의 융단처럼 갯바위에 뒤덮인 자연산 파래를 따고 있다.
남해안의 바다에서 자생하는 파래는 매서운 칼바람 속에 지금이 제철이다.
[신아일보] 보성/임준식 기자 jslim@shinailbo.co.kr
정월대보름인 지난 11일 남해안의 잔잔한 바다를 품은 득량만 앞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 청암 갯바위에서 아낙네들이 초록의 융단처럼 갯바위에 뒤덮인 자연산 파래를 따고 있다.
남해안의 바다에서 자생하는 파래는 매서운 칼바람 속에 지금이 제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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