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민진웅, 법대 진학해 6주만에 관둔 이유는?
'라디오스타' 민진웅, 법대 진학해 6주만에 관둔 이유는?
  • 박선하 인턴기자
  • 승인 2017.02.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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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민진웅. (사진=MBC 제공)

‘라디오스타’ 민진웅이 간호조무사에 도전한 사연과 법대를 관둔 독특한 이력을 공개한다.

8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렇게 뜰 줄 알아쓰까’ 특집으로 서현철·장혁진·민진웅·박경혜가 출연한다.

그 중 고등학교 전교 1등 출신인 ‘엄친아’ 민진웅은 방송에서 ‘법대’에 진학한 뒤 6주 만에 관뒀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또 그는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실습까지 나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뜻하지 않게 ‘관장업무’까지 한 사연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민진웅은 직접 김구라의 골수팬을 자청하며 김구라의 ‘시그니처 수신호’들을 똑같이 따라해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민진웅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신아일보] 박선하 인턴기자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