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과 대한적십자사서울특별시지사 제타룡 회장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8명이 내방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의 구호, 안전, 보건, 사회분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인도 정신은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대문구의회에서 전달한 적십자 특별회비가 우리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적십자 활동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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