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양준욱 의장과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약 900명의 노숙인, 독거 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밥퍼나눔봉사는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다.
양준욱 의장은 “순수한 나눔과 봉사는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빛이자 우리 공동체를 지탱하는 힘”이라며, “서울시의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인호, 전철수, 맹진영, 이윤희, 유용 시의원이 참석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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