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카카오택시를 이용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올 뉴 말리부를 목적지까지 탑승 혹은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 인천,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총 25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쉐보레는 SNS에 시승 인증 사진을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카카오 프렌즈라이언 인형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시승 시 인기 성우 서유리씨의 목소리를 통해 올 뉴 말리부의 강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올 뉴 말리부의 디자인, 주행 성능, 넓은 실내 공간 및 최고의 안전함을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하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문정원 기자 garden_b@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