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예정화, 마동석 전화응원에 눈물 '펑펑'
‘라디오스타’ 예정화, 마동석 전화응원에 눈물 '펑펑'
  • 박선하 인턴기자
  • 승인 2017.02.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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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쳐)

‘라디오스타’ 예정화가 연인 마동석과의 깜짝 전화 연결에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위기탈출 넘버5’ 특집으로 방송인 최은경, 김나영, 황보, 예정화, 김정민이 출연한다.

라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마동석이 연인 예정화를 응원하기 위해 몰래 전화연결을 해왔다.

예상하지 못했던 마동석의 전화에 예정화는 “촬영 중일 텐데”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연결된 전화 통화에서 마동석은 “정화씨 잘하고 있어요?” “정화야, 힘내고”라며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하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 예정화가 눈물을 보이게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예정화 역시 녹화 내내 식성, 패션테러리스트 면모 등 마동석과의 공통점들을 쉴 새 없이 자랑하며 마동석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예정화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늘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신아일보] 박선하 인턴기자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