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마인드 복지 양천 조성한다”
“차별화된 마인드 복지 양천 조성한다”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7.01.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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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내달 2일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 교육

서울 양천구는 다음달 2일 해누리타운에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과 복지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렬에 구분 없이 신규 공무원 52명과 동주민센터로 인사발령을 받은 직원 35명을 대상으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선도적이고 양천구 특성에 맞도록 차별화 된 복지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복지’라는 키워드가 일부 계층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우리 사회 전반적인 보편 개념이 된 오늘날 양천구는 그 간 직원들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었다.

김수영 구청장은 “복지 분야의 다양한 사례 및 업무 공유를 통해 급증하는 복지수요에 앞서서 대응할 수 있는 양천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