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배성우 "조인성 소맥 잘 말아"…정우성 "난 분위기"
'연예가중계' 배성우 "조인성 소맥 잘 말아"…정우성 "난 분위기"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7.01.2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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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배성우가 조인성 소맥을 극찬해 웃음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배우 정우성, 조인성, 배성우의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배성우는 "조인성이 술을 잘 만다. 소주와 맥주의 비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이야기 한다. 잘 생긴 바텐더가 타야 맛있다"고 말했다. 이에 조인성은 "내가 수학자 스타일로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또 배성우는 정우성에 대해 "성격도 배려심도 많고 잘 통찰하는 것 같다. 현장을 잘 이끌어나간다"고 말했다.

이에 정우성은 "나는 분위기를 말고 조인성은 술을 만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