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저해요소·부실공사 예방
경북 칠곡군은 설명절을 대비해 19일부터 관내에 시공 중인 건설공사 현장 주변의 안전 저해요소를 차단하고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부군수를 총괄반장으로 24명으로 점검반을 구성, 도로·교통 시설물, 교량 및 하천 시설물, 건설 공사장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군은 이번 점검으로 통해 주민과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주민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현장 안전 저해 요인을 사전 점검해 현장 시정 조치 또는 관리부서에 통보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칠곡/신석균 기자 sgseo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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