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국빈 경기도 안산소방서장은 오는 14일까지 관내 8개 119안전센터, 1개 구조대, 1개 구급대, 1개 출동대, 1개 지역대를 대상으로 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초도순시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초도순시는 임 서장이 지난 2일 취임한 뒤 직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첫 걸음으로서, 현안사항 청취를 통한 운영실태 개선, 지리적 여건과 문제점 파악, 직원 개개인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한다.
임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절대방지, 개인의 체력관리 철저, 긍정적인 사고, 설 명절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