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이 지난 2일 강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삼양로 19길 154)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조현병과 조울증, 우울증, 스트레스, 자살 등 급격히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중증정신질환관리, 정신건강증진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7년 직영 전환에 따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의장은 “지역의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정신건강증진센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직영 전환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해 강북구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신아일보] 서울/최영수 기자 chldudtn5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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