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논란에도 밝은 미소… 이윤미와 식사
이민정, 이병헌 논란에도 밝은 미소… 이윤미와 식사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12.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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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끊이지 않는 수다+짜사이만 10접시. 웃다가 먹다가 접시 깨지는 줄 알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방송인 이윤미와 또 다른 지인과 식사를 하고 있다.

특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이민정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한 홍콩 매체는 지난 2일 진행된 Mnet ‘2016 MAMA’ 시상식 뒤풀이 중 이병헌이 한 여성에게 스스럼없이 스킨십 하는 모습을 보도하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병헌이 오른쪽 옆자리에 앉은 한 여성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볼 뽀뽀를 하는 모습들이 담겨 논란이 일었다.

더욱이 이민정이 이병헌의 왼쪽 옆자리에 앉아 있어 논란은 가중됐다.

이에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영상에 등장한 여성은 이병헌 씨가 오랫동안 알고 지낸 가족과 같은 분”이라며 “아내 이민정과도 두루 아는 사이”라고 해명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