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세대공감 ’유린예술제’ 개최
중랑구, 세대공감 ’유린예술제’ 개최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6.11.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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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어르신과 아동 함께 열어

서울 중랑구는 12월 2일 오후 2시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지역 내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어르신과 아동이 함께하는 문화공감 유린예술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유린예술제’는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복지관의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작품 전시 및 공연 발표를 통해 참여자들의 자긍심과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 가족, 친구, 이웃 등 1~3세대가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축제이다.

신태화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가족, 친구, 이웃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지역축제로, 지역 공동체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사회와 복지관의 긍정적 관계 증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