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산업단지 근로자 보행환경 개선 보도정비
인천 남동산업단지 근로자 보행환경 개선 보도정비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6.10.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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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는 ‘남동산업단지 보도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동산업단지 내 기업체 근로자의 보행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며, 20억원(시비10억, 구비10억)을 투입해 남동산업단지 내 9개 노선 총 8.7km 구간의 보도 2구역으로 나눠 정비한다.

남동공단지원사업소 관계자는 “남동산업단지 조성 후 20년 이상 정비가 미비한 노후·파손된 보도를 정비해 안전사고 예방 및 불편사항 개선은 물론 남동산업단지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동/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