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자원봉사센터, 경남 양산 수해복구 지원
연천군자원봉사센터, 경남 양산 수해복구 지원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6.10.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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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태풍 ‘차바’로 인해 고통을 겪는 피해지역인 경남 양산시 일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산시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하는 마음으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연천지구협의회 회원 24명과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직원 6명 등 30명이 긴급복구지원단을 구성해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연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삼수새동네 2길 피해 하우스 철거 등 시름에 잠긴 양산시 주민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