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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중앙체육공원서 ‘천만송이 국화축제’
익산, 중앙체육공원서 ‘천만송이 국화축제’
  • 김용군 기자
  • 승인 2016.10.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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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간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전북 익산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시민모두가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이라는 주제로 ‘제13회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전국 최고의 백제왕도 익산 국화정원으로 연출한다.

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축제 랜드마크는 21m LED 미륵사지석탑 국화 작품으로 꼭대기에 백제무왕의 왕관 장식이 설치된다.

전년보다 더 큰 규모로 백제 무왕대의 왕도로서 찬란한 역사 문화를 꽃피웠던 익산의 역사적 위상을 상징화해 만든 작품이다.

축제장의 또다른 볼거리는 익산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상징조형물로 7m 규모의 봉황을 비롯해 무왕의 탄생과 미륵사지 건립을 스토리텔링화한 25m 규모의 황금쌍용, 왕궁리5층석탑, 유리제사리병, 익산KTX · 국가식품클러스터, 7m 규모의 행복나무 등 12만점을 국화로 연출했다.

이들 작품들은 축제장을 왕도익산, 희망익산, 행복 익산 등 3개 테마로 화려하게 수놓아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매년 관람객에게 가장 큰 인기를 모으는 국화작품 특설전시관은 올해 규모를 확대 4개관으로 나눠 국화작품 전시관, 국화 신품종 전시관, 도시농업 홍보 전시관, 국화분재전시관 등으로 운영한다.

개막 축하공연으로는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새만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새만금의 대표 공연상품 ‘새만금상설공연 아리’ 공연이 초청공연으로 펼쳐진다.

국화축제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람객의 흥을 돋우기 위해 10일 동안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천만국화 시민노래자랑’은 전년보다 확대 개최하며 익산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은 다음달 4일 진행하며. 본선은 축제 마지막 날인 6일 진행한다.

축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먹거리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쌀과 고구마, 닭을 활용한 닭곰탕, 닭발요리와 수연소면, 고구마튀김, 수수부꾸미 등 생활개선익산시연합회, 익산새마을부녀회 및 금마면, 어양동 등 6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저렴하고 특색있는 먹거리도 만나 볼 수 있다.

정헌율 시장은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 국화축제를 만들어 깊어가는 가을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겠다”며 “백제왕도 익산에서 가을의 대표 꽃 국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kyg15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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