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화요비, '폭탄주 제조' 시범… "이렇게 해야 잘 올라와"
'컬투쇼' 화요비, '폭탄주 제조' 시범… "이렇게 해야 잘 올라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9.2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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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화요비 캡처
가수 화요비가 보이는 라디오에서 '폭탄주 제조' 시범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화요비, 주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화요비는 "술집에서 폭탄주를 제조하고 있는 화요비를 목격했다"는 목격담에 고개를 들지 못하며 부끄러워했다.

그것도 잠시, 시범을 보여달라는 요청에 수줍게 시범을 보이기 시작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화요비는 정찬우의 지적에는 "이렇게 해야 밑에서부터 올라온다"며 지식(?)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 남양주 생돼지 맛집, 미국 라스베가스에서의 목격담이 이어지자 화요비는 "내가 너무 여기저기서 보이는 것 같다"며 당황해하기도 했다.

한편 화요비는 29일 7년만의 정규 앨범 '8'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