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본선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모나 바르텔(114위·독일)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조르지는 장솨이(40위·중국)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올해 호주오픈에서 8강까지 올랐던 장솨이는 2회전에서 올해 US오픈 여자복식 우승자 베서니 매틱샌즈(133위·미국)를 세트 스코어 2-0(6-3 7-5)으로 제압했다.
한편 이로써 이번 대회 단·복식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은 전원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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