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학교폭력예방 릴레이 캠페인 펼쳐
금천구, 학교폭력예방 릴레이 캠페인 펼쳐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6.09.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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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지역 내 17개 학교가 참여하는 학교폭력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또래상담가 ‘금천나래울’로 활동중인 청소년 260명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금천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학기 캠페인은 9월 금동초, 영남초가 등굣길 캠페인을, 11월까지 문성초, 동일여자상업고, 세일중, 문성중, 시흥중, 문일중, 독산고, 동일여고, 문일고가 릴레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금천구내 총 17개 학교가 다양한 형태의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2627-284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