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의회는 지난 2일 오전 제1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임시회 첫날인 지난달 26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9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상정 안건을 심사했고, 30일~9월1일에는 예결특위를 열고 추경예산안을 심사했다.

회기 마지막날인 지난 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광진구가 제출한 ‘2016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해 통과시켰으며, 상정된 조례안 등 5건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김창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예산안을 상호 토론해 원활한 심사가 이루어져 뜻깊게 생각하고, 추경예산안 심사와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하신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  

김두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