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2016 하반기 환경미화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무재해 365일 달성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이성찬 교수(경인지역본부 교육담당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안전교육은 반드시 알아야 할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일반 사항, 안전문화의 중요성, 청소작업 시 지켜야 하는 교통법규 및 기타 안전수칙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염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주시는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을 존경한다”며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오늘 결의한 365일 무재해를 달성하시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신아일보] 서울/이준철 기자 jc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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