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앞두고 22~29일 시범라운딩 진행
자유로 컨트리클럽은 연천군으로부터 지난해 2012년도에 허가를 취득하고 2014년 9월 착공해 노아로 297번길 일대(면적 1385㎡ )에 지난 18일 준공됐다.
시범라운딩 기간 동안 약 340개팀이 참여를 하고 있으며 하루 40개팀이 라운딩을 하고있다.
자유컨트리클럽 관계자는 "라운딩을 위해 찾은 고객들에게 식·음료 비용을 대폭 낮추고 즐거운 라운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로컨트리클럽은 리조트사업으로 컨벤션센터와 콘도 및 수목원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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