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알리 등 내달 10·11일 ‘춘천가족음악축제’ 출연
데이브레이크, 알리 등 내달 10·11일 ‘춘천가족음악축제’ 출연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8.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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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이브레이크, 알리가 오는 9월 열리는 춘천가족음악축제에 출연한다.

21일 KBS춘천방송총국에 따르면 다음 달 10·11일 양일간 춘천공지천 야외특설무대에서 ‘2016 춘천가족음악축제 with 올댓뮤직’이 열린다.

9월 10일 ‘춘천가족음악축제’ 코너에는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류정필,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출연하며, ‘올댓뮤직’ 코너에는 가수 김필, 알리, 최백호 with 라벤타나가 함께한다.

11일에는 ‘춘천가족음악축제’ 코너에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민은홍이, ‘올댓뮤직’ 코너에 김수철, 송소희, 데이브레이크, 레이지본이 출연한다.

행사 관계자는 “기존의 올댓뮤직의 시청자의 기준보다는 가족이라는 독특하고 매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요구하는 시청자에 초점을 맞춰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