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고 싶은 따복하우스’ 만든다
‘살아보고 싶은 따복하우스’ 만든다
  • 임순만 기자
  • 승인 2016.08.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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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각계 전문가로 구성 자문위원 위촉식
▲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18일 ‘살아보고 싶은 따복하우스’ 건립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18일 ‘살아보고 싶은 따복하우스’ 건립을 위해 학계·부동산·마을공동체·여성가족보육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자문위원은 제해성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최진호 교수(아주대), 김희수 대표(그린오크 부동산), 조안나 대표(꽃뫼마을), 권운혁 센터장(따복공동체 지원센터), 강현미 팀장(여성가족연구원), 고수연·조미영(경기도시공사 주부프로슈머), 김철중 과장(경기도 주택정책과), 박창화 과장(경기도 건축디자인과), 이순늠 과장(경기도 보육정책과)등 총 11명이다.

최금식 사장은 “오는 2018년까지 따복하우스 1만호를 착공해 2020년까지 입주를 마칠 계획”이라며 “이번 자문단을 통해 입주자가 필요로 하는 주거.보육 공간을 제공하는 따복하우스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수원/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