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회사 단체톡방서 '공개 부부싸움'
'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회사 단체톡방서 '공개 부부싸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7.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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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아이가 다섯' 캡처.
'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이 회사 '단체톡방'에서 공개 부부싸움을 했다.

30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이상태(안재욱 분)는 안미정(소유진 분)이 말없이 싸늘한 분위기를 이어가자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이상태는 이빈(권수정 분)의 옷 문제를 두고 본인이 직접 장민호(최정우 분)를 찾아 큰 소리를 냈다며 사정하는 모바일 메신저를 보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메시지를 보낸 곳은 회사 단체 톡방이었다.

두 사람은 부부싸움을 이어갔으며 결국 한 직원이 "여기 마케팅팀 단체 방입니다"라고 알렸고 두 사람은 깜짝 놀랐다. 

당황한 이상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황급히 사무실을 벗어났다.

안미정은 본인을 뒤쫓아 온 이상태에게 “빈이 옷 문제는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선언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