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신작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돼 화제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ComicCon)서 '닥터 스트레인지'의 공식 트레일러가 첫선을 보였다.

마블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 '닥터 스트레인지'는 불의의 사고로 인생이 뒤바뀐 남자가 특별한 마법 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지상 최고의 히어로로 변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 '셜록' 시리즈로 유명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인공 스티븐 스트레인지 역을 맡았다. 그는 스승 에이션트 원(틸다 스윈튼)에게 마법을 전수받아 최강 마법사로 거듭나게 된다.

이들 외에도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 등 호화 캐스팅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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