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어린이회관 아이누리 이용객 200만명 돌파
대전시어린이회관 아이누리 이용객 200만명 돌파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6.07.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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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체험존 이용료 1000원 할인

대전광역시 어린이회관 아이누리가 지난 23일 누적 이용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2009년 11월 17일 개관한 대전어린이회관은 개관 7년 만에 누적 이용객 200만 명을 달성하고 고객 성원 감사 이벤트를 진행, 당일 회관을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대전어린이회관은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입주해 있으며 실·내외 면적 7633㎡(2300여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대전어린이회관은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 핸즈온 방식'의 실내 복합 체험 공간으로 대전뿐만 아니라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세종특별시 등 많은 지역에서 이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전어린이회관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7월 31일까지 체험존 이용료 1000원이 할인되는 카카오톡 친구맺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대전어린이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신나고 재밌는 여름방학 Plan Season1, 보물 찾아 떠나는 꼬마탐험대'라는 주제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jkid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