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치어리더 정다혜가 '스타킹'에 등장해 남심을 저격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SBS '스타킹'의 '전국 여신 대회-가짜 지역 여신을 찾아라'편에는 성유리를 꼭 닮은 '잠실 여신' 정다혜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LG 성유리'로 불리는 정다혜는 '핑클' 성유리와 싱크로율 99%를 자랑했다.

그녀를 본 MC 강호동마저 "웃는 모습이나 눈빛이 성유리 씨와 정말 비슷하다"며 연신 놀라움을 나타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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