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직장이나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교육을 통해 4대 폭력이 얼마나 무서운 범죄인지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황인지 긍정리더 인재개발 대표를 초빙, 약 2시간에 걸쳐 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 예방 및 대처방법에 대해 이뤄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4대 폭력이 절대로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직장내 성희롱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하동/한광숙 기자 ksha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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