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JTBC '투 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2000년대 남성듀오로 큰 인기를 끌었던 유엔(UN)이 출연했다.
2000년에 데뷔해 2005년 해체하게 된 유엔은 약 5년 동안 '선물', '파도', '그녀에게', '평생' 등의 히트곡을 남긴 남성 듀오다.
해체 후 연기와 예능, 솔로 가수 등 개인 활발하게 개인활동을 해오던 긴정훈과 최정원은 11년 만에 함께 무대에 서 추억을 그렸다.
이의 영향으로 6일 오전 기준, 유엔의 '선물'은 66위, '파도'는 96위에 랭크됐다.
발매 15년 만에 음원 역주행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유엔과 함께 벅도 소환돼 흥을 돋궜다.
한편 유엔을 소환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즌1은 오는 12일을 끝으로 종영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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