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콜린스 “한국이 그립다”… 영화 촬영 중 한국서 인증샷도 남겨
릴리 콜린스 “한국이 그립다”… 영화 촬영 중 한국서 인증샷도 남겨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6.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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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릴리 콜린스가 한국에 대한 그리움에 빠졌다.

릴리 콜린스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요일 티 타임, 한국이 그립다. 숨 돌리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컵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컵에는 영어로 ‘자연과 함께 휴식’이라는 글과 동물의 모습이 그려진 분홍색 물건의 모습이 담겨있다.

릴리 콜린스는 앞서 봉준호 감독과 함께 영화 ‘옥자’를 촬영한 바 있다. 그는 촬영기간 동안 한국의 명소를 돌아다니며 한국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 (사진= 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캡처)
동대문, 청계천, 경복궁, 명동 등을 다니며 꾸준히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한국 촬영 종료 소식이 알려진 지난 20일에는 전통 시장을 방문한 사진과 함께 “한국의 아름다운 명소, 향기, 음악 감사하다”며 “서울에서 놀라운 경험을 하고 간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