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의 2016년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대비 4.2% 상승됐다.

26일 시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중앙로 상업용지로써 창전동 161-13번지이며, ㎡당 5배35만5,000원이다.

반면에 가장 낮은 토지는 농림지역으로 모가면 어농리 산 56-2번지 임야(이용 : 도로)로써 ㎡당 1,650원으로 조사됐다.

31일자 결정·공시 대상 토지는 일부 비과세 토지를 제외하고 총228,550필지이며,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시 홈페이지(www.icheon.go.kr→분야별정보→부동산→공시지가서비스)에서 가능하다.

이번에 결정·공시 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3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시청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동으로 이의 신청서를 우편(경기도 이천시 부악로 40) 또는 팩스(031-644-2169)로 제출하면 된다.

[신아일보] 이천/한철전 기자 cjhan2000@naver.com

한철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