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이종원, 유전자 검사 결과에 눈물 “이 손으로 내 딸을”
‘천상의 약속’ 이종원, 유전자 검사 결과에 눈물 “이 손으로 내 딸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5.2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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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천상의 약속' 방송 캡처)
‘천상의 약속’ 이종원이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KBS2 ‘천상의 약속’에서는 장경완(이종원)이 이나연(이유리)이 자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고서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경완은 이은봉(조혜선)에게 나연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하지만 유경은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바꿨고, 바뀐 결과를 받아든 경완은 나연이 자신의 딸이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경완은 이내 새로운 도착한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받아 들였고 나연과 자신이 친자관계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충격에 빠진 경완은 나연의 납골당을 찾아갔고, 과거 자신이 나연에게 했던 모진 행동들을 후회하며 “내가 이 손으로 내 딸을”하며 눈물과 함께 슬픔을 토해냈다.

한편 이 모습을 본 안성주(김보미)는 이 사실을 백도희로 분한 나연에게 알렸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