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공무원 광고물 모니터단 교육
하남, 공무원 광고물 모니터단 교육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6.05.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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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는 지난 17일 시청 민원실 아카데미센터에서 13개 동 주민센터 및 관련부서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불법유동광고물 근절을 위한 공무원 모니터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교육은 주요도로변 가로수, 전봇대, 보도 등에 무단으로 게시된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유동광고물 난립으로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사고 우려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인들에 대해 이를 강력하게 근절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형성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유동광고물 적(불)법성에 대한 사례와 불법 현수막, 전단지 근절을 위한 생활불편스마트앱 신고요령 등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유동광고물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과 더불어 시민과 함께 하는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하남/정재신 기자 jsch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