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발전처 나눔봉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 진주시 금산면에 위치한 진주장애인복지센터를 방문, 나눔봉사활동을 시행했다.

김학현 기술본부장과 나눔봉사단은 복지시설에 필요한 쌀, 화장지 등 약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청소, 전기설비 점검 등의 활동을 펼쳤다.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는 “한국남동발전이 혁신도시 이전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나눔봉사활동은 남동발전 경영진의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차별화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김종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