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 소녀티 벗고 ‘여인’으로… “어른 됐어요”
‘국악소녀’ 송소희, 소녀티 벗고 ‘여인’으로… “어른 됐어요”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5.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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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소희 인스타그램)

‘국악소녀’ 송소희(20)가 성년의 날을 맞이해 SNS에 인증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송소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른된 날 챙겨주신 우리 회사 식구들 감사해요. 이 힘으로 오늘 불명 녹화도 잘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소희는 단아한 한복을 입고 장미꽃을 들고 있다. 특히 송소희는 입술을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성년의 날은 만 19세가 된 신생 성인을 장려하고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워주는 목적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는 1997년생이 성년의 날을 맞이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