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최종보고회
광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최종보고회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6.05.16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개 부서 추진 안전점검 결과 등 보고
▲ 경기도 광주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 ‘2016 국가안전대진단의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광주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 재난 없는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실시한 ‘2016 국가안전대진단의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해당 부서 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보고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23개 부서에서 추진한 안전점검 결과 및 조치사항에 대한 부서별 보고로 진행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해 시는 지난 2월 15일 이희원 부시장을 중심으로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단을 구성, 4월 말까지(75일간) 총 2192개 시설에 대해 민간전문가 155명, 공무원 266명을 투입해 대대적인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안전이 미흡하다고 지적된 시설은 총 228개 시설로 이중 68개 시설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거나 대진단 기간 중 정비 완료했다. 시는 나머지 156개 시설에 대해 보수·보강 등의 계획을 수립해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등 4개소의 경우 정밀점검을 진행하고 사후관리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안전관리카드를 작성·관리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치키로 했다.

조억동 시장은 “이번 대진단시 지적사항이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후속조치를 완료해야 한다”며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은 끝났지만 이를 계기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재난사고를 상시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광주/정재신 기자 jsch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