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거리, 건강한 시민, 행복한 포항'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기념식, 유공자 표창, 식품안전 결의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 한동대 도형기 교수는 '식품산업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식품안전 홍보관, 어린이급식관리지원, 식중독예방, 어린이 식생활 개선 홍보, 남·북구 보건소의 싱겁게 먹기, 당류줄이기 홍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고 더 안전하고 건강한 삶 구현을 위해 5월을 식품안전의 달로 정하고 각종 식품안전관련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bdh2523@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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