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반음식점 영업주 150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ㆍ좋은 식단 실천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음식점의 남은 음식 제로(Zero) 운동을 자율적으로 실천해 음식물쓰레기 원천 감량화를 실현하고 저탄소 녹색 생활 실천을 생활화하는 내용이었으며, 국가경제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원스푸드 결의대회도 개최했다.
또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관리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 식품위생법의 해설과 더불어 피교육자인 외식업주들의 흥미를 유발시킴과 동시에 이해를 돕고자 뮤지컬 공연을 실시했다.
[신아일보] 중구/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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